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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선의 연장으로 이제 지하철로 연천군을 즐길 수 있다는 사실을 아셨나요? 연천군에서 색다른 가을 즐기기를 할 수 있는데 임진강의 강줄기 주변 공원에서 10월 붉게 물든 댑싸리를 즐길수 있는 곳을 소개합니다. 그리고 연천군은 "제6회 연천고려인삼축제"와 "2024 연천국화 축제", "율무축제"등 가을을 즐기기에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답니다. 그럼 연천군에서의 강가의 멋진 장관을 알아보겠습니다.
연천 임진강 댑싸리 정원
10월의 붉게 물든 댑싸리가 장관을 이루는 광활한 댑싸리 정원에서 시원한 가을바람도 느끼시고 힐링의 시간을 보내시길 추천드립니다.
기간 : 2024. 09. 01. ~ 10. 31.
장소 : 경기도 연천군 중면 삼곶리 422 일원
오시는길
-자차이용 시: 내비게이션에 “임진강 댑싸리공원(연천군 중면 삼곶리 422)” 검색
-대중교통이용 시:지하철 1호선 소요산역 하차 -> 39-2번 버스 탑승하여 “연천역” 하차 -> 연천역에서 “35-2번” 혹은 “100번” 버스 탑승 후 중면사무소 하차 -> 도보 5분 거리
※ 39-2번 버스 15분마다 운행 ※ 35-2번, 100번 버스는 일 3회 운영 문의 : 중면 총무팀 839-2609, 2739
연천 제6회 연천고려인삼 축제
일정 : 2024년 10월 4일(금) ~ 10월 6일(일)
장소 : 수도권 전철 1호선 연천역 광장
주요 행사안내 : 청정지역 비무장지대 연천에서 농민이 직접 재배한 인삼 관련 여러 제품을 판매하고 인삼 가요제, 인삼팔씨름대회, 천 원 경매 등 다양한 행사 진행
2024 연천 국화 축제
일정 : 10월 18일 ~ 27일까지
장소 : 연천 전곡리유적
구석기 유적지인 전곡리 유적에서 국화꽃을 이용한 전철, 풍차, 소원탑 등의 대형 국화 조형물과, 국화분재등 여러 국화를 이용한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가을을 즐기고 인생샷을 남기기에 좋은 포토존이 될 것입니다.
색다른 장소, 연천군 즐기기
연천 군하면 비무장지대등이 떠오르는데 지하철의 연장으로 좀 더 편리하고 심리적으로 가까워진 연천군에서 색다른 가을을 즐길수 있는 축제가 개최되다고 하니 연천군의 매력을 알아갈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듯합니다. 동아시아 최초의 돌도끼가 발견된 전곡리 유적에서 국화꽃을 이용한 전시회도 즐기고 특히 북에서 남한까지 흐르는 임진강줄기를 따라 붉게 물든 댑싸리 정원은 많은 울림을 줄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청정지역인 비무장지대에서 생산된 여러 농산품과 인삼제품을 구입할수 있는 축제도 열린다고 하니 연천군을 즐기고 알기에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추천드립니다.